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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튜버의 꿈을 응원하는 ‘백그라운드’ 등록일 2020.09.15 13:31
글쓴이 창조시스템 조회 518

1인 미디어가 대세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올 들어 코로나의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유튜브, 트위치와 같은 온라인 방송의 주가도 연일 치솟고 있다. 구독자 100만 명을 훌쩍 넘기는 유명 유튜버와 스트리머의 인기는 어지간한 톱 연예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고, 이들이 갖는 영향력 또한 공중파 방송 못지 않게 크다.


이에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우후죽순 온라인 방송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진입장벽이 워낙 낮은데다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특기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인지도를 쌓고 막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길을 가다 흔히 보는 평범한 사람들도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충분히 스타가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브라는 설문 결과도 결국 이러한 시대의 흐름이 반영된 것이다.


  
 
이렇듯 방송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비'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단순 라이브 방송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PC를 비롯해 마이크와 헤드셋, 기타 주변장치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하고 싶어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최근 문을 연 백그라운드(BACKGROUND)는 바로 이런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1인 미디어를 위한 원 스톱 공간'이다.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뛰어난 PC 사양은 물론 고가의 장비가 갖춰졌고, 방송을 위한 최적의 조명과 방음 시설까지 완벽해 그간 꿈꿔왔던 모든 걸 할 수 있다. 과연 백그라운드는 어떤 곳이고, 어떤 경쟁력을 갖췄는지 송파구에 위치함 본점을 방문해 알아봤다.


  
 
  
 
공간과 세계를 이어주는 마법같은 장소 '백그라운드'


지난 8월 27일 처음 문을 연 백그라운드는 서울시 송파구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47 2층 201호)에 자리하고 있다. 마치 고급스러운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이 비밀스러운 공간은 사용자 모두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방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방해 받지 않고 방송을 촬영하고픈 이들에게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다. 실제로 방음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내부의 소음이 밖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백그라운드는 총 4개의 룸으로 되어있으며, 룸의 크기와 형태가 모두 다르고 장비의 구성이나 조명도 제 각각이다. 참고로 이용료는 가장 큰 룸이 1시간에 4만 5000원, 중간 크기의 룸이 2만 5000원, 작은 룸이 1만 5000원이다. 혹자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시설이나 이용자 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룸마다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매번 색다른 느낌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룸 곳곳에 다양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 전면 조명을 비롯해 백라이트 조명과 무대용 조명까지 마련됐고 일부 방에는 크로마키가 설치돼 개성 넘치는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조명은 키보드 앞에 마련된 장치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7가지 색으로 변경할 수 있다.


  
 
  
 
  
 
평소에 쉽게 만나보기 힘든 고가의 장비로 구성됐다는 점은 백그라운드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최상위 모델인 'AMD 라이젠9-3세대 3900XT'를 중심으로 한 고사양 PC가 눈에 띈다.


  
 
  
 
'AMD 라이젠9-3세대 3900XT'의 경우 무려 12개의 코어에 24개의 쓰레드가 탑재된 최강의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만큼 인터넷 방송은 물론 영상 및 이미지 편집에도 최적화됐으며,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시행하는 멀티 태스킹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렇듯 강력한 'AMD 라이젠9-3세대 3900XT'가 중심이 된 PC인 만큼 방송에 영상 편집은 물론 8K과 같은 초고화질 영상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참고로 백그라운드는 지난 8월 19일 AMD Korea CPU 세일즈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모바일 게임은 물론 고해상도 게임까지 모두 즐길 수 있고, 녹화 방송이나 실시간 방송 등 투컴으로 게임 방송이 가능하다. 때문에 커플이나 친구끼리 같은 게임을 하거나, 서로가 각자 원하는 것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또한 마이크도 실제 전문가 혹은 유명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헤드셋과 키보드/마우스도 고품질 제품을 비치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 내부에는 별도의 파우더 룸이 있어 촬영 전에 옷을 갈아입거나 화장을 할 수도 있고, 입구 또한 비정형의 계단 형식으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 가능하게 설계됐다. 말 그대로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최적의 인테리어로 만들어진 것이다.


  
 
문인선 백그라운드 마케팅 매니저는 "백그라운드는 최소의 비용으로 방송을 해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온라인 방송용 공간이다. 방송을 하는 사람의 백그라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름을 지었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최고의 PC와 장비, 그리고 색다른 공간에서 원하는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실제 백그라운드를 방문한 사용자의 대부분은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홍보를 그리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사용자가 방문했다. 앞으로도 백그라운드는 최신 설비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인선 백그라운드 마케팅 매니저


참고로 오픈 일인 8월 27일에는 국내 유명 스트리머 4인이 백그라운드에서 'AMD와 백그라운드가 함께하는 Fall Guys 스트리머 싹쓰리 매치'를 진행해 적잖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게임 스트리머인 세드TV와 미르다요, 짬타수아 그리고 해설자인 락동민까지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미르다요가 우승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AMD 라이젠9-3세대 3900XT'를 경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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