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 8월 21일 노트북용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한 가운데 데스크탑 CPU를 10월 초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wccftech에 따르면 온라인 리테일 스토어에서 인텔 코어 i7-8700K와 코어 i5-8600K, 코어 i3-8350K 등 8세대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10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6코어 및 12스레드(6C/12T)를 지원하며 코어 i5는 6C/6T 구성, 그리고 코어 i3는 4C/4T로 기존보다 CPU 코어 및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코어 시리즈 외에 적어도 3가지 펜티엄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들 제품은 듀얼코어(2C/4T) 버전으로 나올 거라고 한다. 한편, 인텔은 8세대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카비레이크 칩셋(PCH)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메인보드를 함께 출시하고, 커피레이크 PCH를 사용한 메인보드는 내년 초에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 : 보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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